아기를 지키는 7가지 방법

아이가 태어나면 다치지는 않을까? 나의 잘못으로 아이의 인생 중 큰 부분이 잘못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아이를 지키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1. 전기밥솥은 아기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전기밥솥에서 김이 빠지는 건 아이에게는 신기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동글동글하고 말하는 소리를 내고 아이에게는 장난감으로는 적당한 물건입니다. 우리는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밥솥을 보관하여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땅콩이나 사탕, 팝콘, 떡 목에 걸리기 쉬운 음식 주지 않기

땅콩이나, 사탕 등 목에 걸리기 쉬운 음식은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주지도 말아야 합니다. 혹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하인리히법을 잊지 마세요.

 

 

3. 고무풍선 아이에게 주지 않기

바람이 빠진 고무풍선은 아이가 입에 넣기 좋은 모양과 촉감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바람이 들어있는 고무풍선이 터지기라도 한다면 민감한 우리 아기는 놀라서 경기를 일으킬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4. 욕실, 높은 곳 등에 아기를 둘 경우 혼자 두지 않기

아이는 움직이기를 좋아하고 생각보다 잘 미끄러집니다. 근육이 덜 발달되고 높이에 대한 감각도 없습니다. 욕실, 높은 곳에 아이를 둘 경우 반드시 같이 있어주세요. 

 

 

5. 똑바로 눕혀 재우기

안전과는 무관해 보이지만 똑바로 눕혀서 등을 대고 자는 버릇은 아이의 안전과 습관에 중요함을 알아햐 합니다. 

 

6.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아이의 피부는 보들보들하고 민감합니다. 이를 명확히 알고,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아이의 개월별로 자외선 차단제를 고민하여 선택하고 발라주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7. TV 노출을 자제하자

24개월 전까지는 TV에 노출을 자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는 기계에서 나오는 목소리보다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더 좋아하고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현실을 구분할 수 있는 시기에 보여주게 된다면 보여주세요. 

 

 

 

 

 

 

#신생아 #영유아 #아이 #육아방법 #삐뽀삐뽀 119 #행복 #초보 #베이비 #공감 #소아과 #감정조절 #임신 #출산 #안전 #주의 #화상 #낙상



참고자료: 삐뽀삐뽀 101 소아과, 육아를 부탁해, 육아 플래너, 퍼펙트베이비, 육아 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