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15 모유 수유의 장점, 단점 삐뽀삐뽀 119에서는 모유 수유에 대해서 상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조리원에 가서도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엄마의 젖을 최대 4시간 간격 안으로 초반에 먹이고, 태어나자마자 1~2시간 안에 먹이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어쩔 수 없이 분유를 먹이는 것에 대해서 나오지만 초점은 모유수유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원래부터 모유수유를 하고자 했던 아내와 나지만 이렇게 모유수유를 강제하는 듯한 어법에는 솔직히 거부감이 조금 드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여러 논문들을 찾아봐도 모유수유의 장점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유수유를 할 때의 엄마에게 초점을 맞추는 게 더 좋을 듯합니다. 엄마가 모유 수유에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2024. 7. 24. 대소변 가리는 시기와 방법 아이가 대소변을 가리는 과정은 성장과 발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가리는 시기와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소변 가리는 시기: 보통 2세에서 3세 사이에 시작되고 빠르면 18개월에 시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두 다 시기는 다르기 때문에 무리하게 진행하면 안 됩니다. ◆ 방법훈련용 변기 또는 토끼의 머리 모양의 어린이용 변기와 같은 특수한 변기를 사용하여 아이에게 대변 훈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변기에 앉게 하고, 아이가 성공적으로 대변을 했을 때 칭찬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줍니다.첫 번째 대변 훈련 후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주 변기에 앉히고,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일정한 시간(예: 매일 같은 시간)에 변기에 앉히고, 필요할 때.. 2024. 7. 19. 2024년 임신부 지원 사업 (시청) 임신부를 지원하는 방법은 보건소와 시청에 들어가셔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보통 정부에서 돈을 지방자치단체에 보내고 그걸 편성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시청과 보건소를 들어가 보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모르면 손해 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임신과 출산은 더 그런 것 같아서 자세히 알아보는 게 필요합니다. 보건소의 경우는 아래를 확인하면 알 수 있고, https://ggoby.tistory.com/entry/2024%EB%85%84-%EC%9E%84%EC%8B%A0%EB%B6%80-%EC%B6%9C%EC%82%B0-%EC%A7%80%EC%9B%90-%EC%82%AC%EC%97%85-%EB%8C%80%ED%95%9C%EB%AF%BC%EA%B5%AD 2024년 임신부 지원 사업 (보건소).. 2024. 7. 19. 아이의 기침의 모든 것 (에취 ~) 기침은 질병이 아니라 증상이라는 점을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감기를 치료해야지 기침을 치료하면 안 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듯 기침은 그 자체만으로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와 방어기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개월 미만의 신생아가 기침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소아과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기침을 한두 번 하고 잘 논다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계속하는데 면역력을 높인다는 이유로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 폐렴에 걸릴 확률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침은 아이의 병을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소아과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기침의 종류에 따른 질병 의심하기 1. 쌕쌕거리는 기침 ▶ 모세기관지염: 쌕쌕거리는 기침을 심하게 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가래, 콧물과 함께 숨을 가.. 2024. 7. 15. 2024년 임신부 지원 사업 (보건소) 현재 대한민국은 출산율 최저를 기록을 매년 경신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나라에서 복지적으로 해주는 것은 큰 변화가 없고, 모르면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지원하는데 이를 다시 지방자치단체에서 그 돈과 자치단체 돈으로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충청남도 아산시인데요. 아산시에서 임신부지원사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지역에 계셔도 제가 하는 방법으로 따라오면 어렵지 않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주는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순서 해당지역 보건소 홈페이지 클릭 → 모자보건(임산부관련 탭) → 임산부, 출산 등 관심 있는 항목 선택 → 신분증 및 임신 확인서 등 서류를 챙겨서 해당 보건소 방문.. 2024. 7. 14. 태동 태동이라는 말이 실감이 사실 안 났어. 우리 건똑이랑 비슷하게 태어날 아이를 가진 형이 나에게 이야기를 해줬어.태동을 아내가 느낀다고 할 때 거짓말 같아서 "아이구, 또 가짜 태동 느꼈어!?" 하면서 놀렸는데 어느 날 저녁에 아내가 배에 손을 얹어 보라고 했는데 사람이 치는 것처럼 퍽하고 배에서 태동을 느꼈다고 말이야. 그 형의 아이는 아들이었고, 건똑이보다 3주 정도 늦게 태어나는데 벌써 그렇게 느끼다니 아이들마다 다르고, 엄마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했으니 나도 기대하고 기다려 봐야지!! 하고 생각했어. 엄마가 23주 되던 날 밤에 누워서 아빠를 부르더니 지금이야 하면서 내 손을 배에 가져갔어.아빠는 '에이' 설마 하면서 손을 가져다 대는 순간 '툭' 하면서 너가 아빠한테 손뼉을 치려고 손을 뻗는 느낌?.. 2024. 7. 1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