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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모든 것( 삐뽀삐뽀)

임신 9개월 (33 ~ 36주) 몸무게 약 2~2.5kg

by 꼬비( ggoby)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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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가장 힘들어하고 있는 지금의 임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부의 부종이 심해지고 소화불량에 숨이 가빠지고, 움직임이 불편해집니다.

특히 소화불량이 심해지고 걷는 것도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조심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태아의 성장과 발달


-골격이 완성되고 신생아와 비슷한 모습을 갖춤

-자궁벽에 부딪치면 엄마가 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로 태동이 강함
-머리가 아래로 향하고 몸이 골반 쪽으로 내려감
-골격이 완성되고 신생아와 비슷한 모습을 갖춤
-자궁벽에 부딪치면 엄마가 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로 태동이 강함
-머리가 아래로 향하고 몸이 골반 쪽으로 내려

 

 

2. 엄마 몸의 변화

 

 

숨이 차고 속 쓰림이 심해진다.

이유: 자궁저가 명치끝까지 올라와 최고조에 달함
해결방법: 베게를 높이 베고 자거나, 따스한 우유 한 잔

 

 

소변이 잦고 요실금 증상이 나타난다.

이유: 자궁이 커져서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
해결방법: 평소 방관이 차지 않도록 소변을 자주 봄

 

부종이 심해지고 다리에 경련이 일어난다.

이유: 체액고 혈액이 증가로 인해서
해결방법: 요가, 마사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살을 눌렀을 때 원래대로 돌아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부종이나 임신 중독 증상 일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

 

 

유두가 검어지고 초유가 나온다.

이유: 유두에 쌓여 있던 분비물이 나옴
해결방법: 샤워 후 유방 마사지를 해서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함

 

 

체중이 늘고 기미와 주근깨가 생긴다

이유: 태아의 급격한 성장, 체중이 늘면서 고혈압, 단백뇨 등 각종 신체 트러블이  나타남
해결방법: 매일 체중을 확인, 임신중독 증상 나타나면 병원 방문, 크림을 자주 발라줌.

 

 


 

임신 9개월 생활법

 

 

  1.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틈틈이 앉거나 왼쪽으로 누워서 휴식을 취한다.
  2. 외출할 때는 산모수첩을 챙기고 혼자 장시간 외출 하지 않는다.
  3.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4. 매일 체중을 측정하고 임신중독을 조심한다.
  5.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안정을 취한다.
  6. 배가 많이 나와 식탁과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음식을 흘리기 쉬우므로 그릇을 가까이 대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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