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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가장 힘들어하고 있는 지금의 임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부의 부종이 심해지고 소화불량에 숨이 가빠지고, 움직임이 불편해집니다.
특히 소화불량이 심해지고 걷는 것도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조심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태아의 성장과 발달
-골격이 완성되고 신생아와 비슷한 모습을 갖춤
-자궁벽에 부딪치면 엄마가 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로 태동이 강함
-머리가 아래로 향하고 몸이 골반 쪽으로 내려감
-골격이 완성되고 신생아와 비슷한 모습을 갖춤
-자궁벽에 부딪치면 엄마가 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로 태동이 강함
-머리가 아래로 향하고 몸이 골반 쪽으로 내려
2. 엄마 몸의 변화
숨이 차고 속 쓰림이 심해진다.
이유: 자궁저가 명치끝까지 올라와 최고조에 달함
해결방법: 베게를 높이 베고 자거나, 따스한 우유 한 잔
소변이 잦고 요실금 증상이 나타난다.
이유: 자궁이 커져서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
해결방법: 평소 방관이 차지 않도록 소변을 자주 봄
부종이 심해지고 다리에 경련이 일어난다.
이유: 체액고 혈액이 증가로 인해서
해결방법: 요가, 마사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살을 눌렀을 때 원래대로 돌아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부종이나 임신 중독 증상 일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
유두가 검어지고 초유가 나온다.
이유: 유두에 쌓여 있던 분비물이 나옴
해결방법: 샤워 후 유방 마사지를 해서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함
체중이 늘고 기미와 주근깨가 생긴다
이유: 태아의 급격한 성장, 체중이 늘면서 고혈압, 단백뇨 등 각종 신체 트러블이 나타남
해결방법: 매일 체중을 확인, 임신중독 증상 나타나면 병원 방문, 크림을 자주 발라줌.
임신 9개월 생활법
-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틈틈이 앉거나 왼쪽으로 누워서 휴식을 취한다.
- 외출할 때는 산모수첩을 챙기고 혼자 장시간 외출 하지 않는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 매일 체중을 측정하고 임신중독을 조심한다.
-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안정을 취한다.
- 배가 많이 나와 식탁과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음식을 흘리기 쉬우므로 그릇을 가까이 대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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